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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중형세단으로 은근은근

인기를 얻고있는 sm6가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되는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습니다. 지금도 디자인으로는 상당히

이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있는데 어떻게 변할지 한번 같이 보시죠

 

한가지 공식이 되어버린것이

페리에서는 범퍼와 헤드램프, 리어램프류만 변합니다

전체적인 라인(껍데기)는 변하지 않죠, 풀체인지때만 변하는데요

전면부를 보면 헤드램프 내부 라이트 모양이 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범퍼도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네요

워낙에 패밀리룩을 방대하게 사용한지라 파격적으로 변하기는 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위장막을 씌워놓는 부분 위주로 변경이 되었을텐데 확실하게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라인은 같습니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라든지 내부 인테리어의 변화등은

전혀 알 수 없지만, 많은분들이 원하는 내부 인테리어변경은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에스링크인지는 반응이 한박자느려서

많은 오너분들의 짜증을 유발시켰는데요 이번에는 좀더 좋은 하드웨어 태블릿등을

사용해서 디자인도 좀더 다듬고 반응속도도 빠르게 바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어느정도 좀더 올라가겠지만요;;

 

뒷모습도 너무나도 위장막을 씌워놔서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어램프가 조금 바뀐것을 알수가 있네요

이렇게 조금씩만 변해도 신형티가 확나기에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옵션좀 보강하고

여러가지 미비된점들을 보완해서 출시가된다면

쏘나타나 k5를 이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판매량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격대가 가장 문제인데요, 풀옵을 넣어버리면 어느순간 쏘나타를 넘어버리고

그랜저를 위협할만한 가격대가 나와서 문제인데요 이부분은 이제 쏘나타가 오히려

그랜저를 더 위협하기에 해결되었다?로 생각하기는 어렵구요

이틈을타서 보다 가성비 좋은 중형세단으로 거듭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르노삼성의 새로운 패밀리룩에 대해서 호평이 많은 편인 것 같은데

잘해줘서 현대기아를 좀 긴장시켜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경쟁을 제대로 시켜주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스파이샷이 공개되었어도 출시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텐데요

짧아도 6개월은 걸릴것이며 국내에 들어오는것은 하반기정도에 들어오겠죠

늦으면 아마도 내년으로 밀릴테구요

k7이나 그랜저도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나왔지만 아직 출시일정조차 안잡힌 것을 보면 예상이 가능합니다

 

사족

국내에 중형세단들의 가격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랜저가 이제 4000만원대가 될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며

아반떼도 옵션을 풀옵을 가면 어느순간 3000만원대도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중요한데 너무 고급화 고가화로 가는것 같아서 기분한켠이 좀 찜찜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한세대만 더 넘어간다면 외제차와 가격갭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기도합니다

점점 첨단장비 옵션들이 추가되어 가격인상은 어쩔 수 없어서 그런지 차한대 구입하려면

정말 심사숙고를 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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