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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의 파괴력은 대단했습니다.
현대에서도 그정도로 많이 판매될지 예상을 못했던지
지금 주문을 넣으면 무려 9개월이 걸린다고합니다.
연식변경이 이미 되어버리겠지만요.
9개월이 걸린다면 아마도 잘진행된다고 가정시에
텔루라이드도 출시할 것 같은데 연식변경되는 펠리세이드와
출시될 텔루라이드, 그리고 그사이에 또 추가된 대형suv등과
비교하면서 구입하시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문제는 뭐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텔루라이드가 출시된다고(미정?)합니다.
하반기경에 출시될것 같으며, 국내에서 생산된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아직 넘어야할 벽이 한두개정도 남아있는 것 같지만 국내에 들어올 확률이
높은 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텔루라이드인데요
펠리세이드와는 또다른 매력의 멋짐이 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기대작중의 한가지이구요.
특히나 대형suv들의 인기가 국내에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bmw의 x5나 볼보의 xc90등이 큰인기를 얻는것은 좋은예라고할 수 있지요.
또 며칠전에 에스컬레이드를 봤는데 정말 너무 크더라구요.
가솔린이라고하는데 연비는 얼마가 나오려나 제가 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형 suv들의 디자인을 뽑는것이 제한되었던지 옆라인은 펠리세이드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랑 비슷비슷하게 보였었습니다.
가로배치의 그릴과 직사각형의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플한 옆라인도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것은 뒷모습인데 좀 어색한것도 사실입니다.
전부다 마음에 드는 완벽한 차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공개된 스펙에서 엔진은 3.8 가솔린하나만 들어간다고하는데
국내에서는 2.2디젤이 들어가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펠리세이드 쌍둥이차로말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싼타페와 쏘렌토의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취향에 맞게 더 마음에 드는
모델로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늘어난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솔린모델은 당연히 승차감이 좋겠지만 3.8은 솔직히 일반인들에게 좀 부담되는 배기량입니다.
덩치도 크고 무게도 무거워 연비도 걱정입니다. 시내연비가 5정도 나오려나 걱정이네요.
대신에 고배기량답게 출력은 291마력으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나중에 6기통 디젤엔진도 추가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2.2디젤보다 오히려 3.0디젤을 많이 구입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6기통 디젤로 갈것 같아요. 승차감이나 소음에 더 유리할 수밖에 없기에 말이죠.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크기인데요, 싼타페보다 쏘렌토가 크더니만
텔루라이드 크기의 경우 펠리세이드보다 큽니다.
조금더 길며
조금더 넓습니다.
그래서 실내공간에서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펠리도 정말 엄청 큰편인데, 이모델보다 좀더 크다고하니 대단하네요.
무게도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기가 더 크다고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동급의 모델이다보니 동급안에서 조금 차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가격의 경우 현대-기아 가격정책에 의해서 텔루라이드가 50~100만원가량
저렴하지 않을까 부정확한 예상을 해봅니다ㅋ
지금 많은 분들이 텔루라이드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텐데
만약에 텔루라이드가 먼저 출시되고 나중에 펠리세이드가 출시된다면
상황은 완전 180도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펠리가 출시될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지시겠죠.
여가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국내에서 suv의 인기가 많아지고있는데요
과거 세단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확실히 suv가 양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판매량 1위는 그랜저라지만 싼타페와 쏘렌토, 펠리세이드 판매량이 엄청나죠.
그래서 더욱 큰차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나왔음하는데, 이렇게 큰차는 쉽지 않을듯하고
투싼정도의 크기의 이쁜 전기차가 나와서 차박을 하는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아들이랑 둘이 말이죠, 차박을 할때 가장 걱정되는것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것인데, 전기차의 경우 자체 배터리로 히터와 에어컨가동이 가능하기에
쾌적한 캠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는 가기가 좀 그렇고 날이 살짝 썰렁해지는
가을정도에 정처없이 떠나고 풍경좋은곳에서 차박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신차를 출시해주면 좋겠네요.
위는 텔루라이드 실내사진입니다.
광고하는 모델들은 화이트계열의 색상들이 많은데
실제로 저렇게 흰색바탕으로 뽑으려면 오너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염이나 이염에 정말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블랙계열의 내장시트는
어느정도 더러워도 적당히 커버가 가능하기에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화이트계열의 시트는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펠리세이드와 비교했을때 3열창문이 좀더 넓어보입니다.
그리고 전장도 21mm가량 더 길기에 넓으면 넓었지 좁지는 않을것이기에
많은분들이 구입을 희망하실 것 같은 모델입니다.
3~4인가족에다가 가끔, 자주 5~6인이 타야하는 가정이라면
정말 용도에 꼭 맞는 모델이 아닐까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카니발밖에 대안이 없었지만, 대형suv들의 참전으로 인해서
시장이 커지는 것을 느끼고있습니다.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혼다의 오딧세이등이 좋은 경쟁모델들이죠.
빠른 출시를 희망하면서 이만 수기스러운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대체 무슨소리냐라고 하실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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