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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워낙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기에 여기저기 겹치기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올드보이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올드보이영화인데요

그다지 흥행하지는 못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무려 주연이 조슈 브롤린입니다. 그가 누구냐구요?

바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인공인 타노스죠.

다들 악역이라고 싫어라할 수 있는데

정작 어벤져스의 단결력을 볼 수 있게 만들어준 악당이 타노스입니다.

너무나도 강해서 모든 히어로들을 뭉치게 만들어줬습니다.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영화로 그렇게 예전영화는 아닙니다만

평가가 별로 좋은편이 아닙니다. 적당해도 7~8점정도는 찍히는데

5~6점대라면 왠만해서는 받기 좀 어려운 영화거든요.

스토리가 너무 비슷해서 좀 식상한 느낌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해요.

국내에서는 2014년 1월에 개봉했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이제 출연진을 봅시다.



조슈 브롤린

엘리자베스 올슨?

사무엘 잭슨??

폼 클레멘티에프???

무려 네명이 출연을 했습니다.

모두다 어벤져스에서 은근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들인데요

주연인 조슈 브롤린을 제외하고도 비중있는 캐릭터들이에요.

네명이나 겹치기가 쉽지 않을텐데, 우연한 계기로 비슷한점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타노스와 스칼렛위치로 나왔던 브롤린과 올슨은

정작 올드보이에서 사랑하는 관계??!!

인피니티워에서 비전을 죽인 타노스를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원수로 생각하고있죠.

둘이서 촬영장소에서 마주쳤다면 정반대의 상황때문에 재미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스칼렛 위치는 염동력을 사용하는데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히어로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할지 한번 지켜봐주세요.



손가락 튕기기로 지구의 절반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버렸던 타노스가

이번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어떻게 싸워나갈지도

주요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미국판 올드보이를 한번 보신다면

같이보실때 신선한 재미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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