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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에 나온다는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모델이 올해 11월로 당겨졌다고합니다.

휠베이스까지 변경되기에 페이스리프트급이 아닌 풀체인지급이라고하는데요

최근들어서 현대차 내부관계자를 대상으로 신형그랜저 품평회까지 열었다고합니다.

공개된 스파이샷을 보시면 헤드램프부분과 그릴쪽 디자인변경이 예상됩니다.



11월로 앞당긴 이유중의 하나가 기아의 k7 프리미어가

8일간 8023대를 계약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출시일을 저울질한 결과가 아닐까합니다만



판매량 그래프를 보시면 k7은 그랜저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판매량이 두배를 넘어서 세배이상인 적도 있었죠.

이번에 k7이 내부인테리어등 대대적으로 변화해서인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있는데요




현재 그랜저의 휠베이스는 4930mm로

쏘나타가 4900mm이기에 크기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휠베이스까지 늘리는 것 같습니다.

왜 풀체인지급의 변화라고 이야기들을 하냐면 휠베이스를 늘리고

c필러쪽도 변경하기 때문이죠.

k7의 4995mm까지는 아니겠지만 거의 비슷하게 키울 것 같습니다.





실내디자인도 큰폭으로 변화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k7에서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기에

당연히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빌트인캠부터 버튼식 기어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시면 살짝 버튼식 기어가 보이고있죠.





이제 더이상 고래밥 디스플레이는 안봐도 될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2.4gdi엔진에서 스마트스트림 g2.5gdi엔진으로 변경될것이며



k7과 동일하게 그랜저ig 3.0gdi엔진에는 r-mdps가 들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2.2디젤과 2.4L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k7의 경우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가 출시하게 된다면

경쟁에서 고전할 것 같습니다.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11월 출시관련의 베스트댓글인데요

2년마다 바꾸는것도 대단하다고하는데

2년은 아니고 3년인데요, 자주바꿔서그런지 자주바꾸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팰리세이드의 품질논란이 이슈화되면서 생산라인 조립품질에 신경써줄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2년후에 구식이 되어버린다는 첫번째와 비슷한 댓글도 있네요.

확실히 차량을 구입하고 얼마안있다가 신형이 나오면 아쉽긴할 것 같습니다.


이상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조기출시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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