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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려면 타이밍입니다.

예전에 a3도 그렇고 a6도 그렇고

할인이 좋을때 잠깐 망설였다가는 원하는 색상은 커녕

재고도 없어서 구입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미리 사전예약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구입할 수 없습니다.




다수의 아우디 딜러사에 따르면 7월중순부터 아우디q7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합니다.

아우디q7은 대형suv급으로 전장이 5052mm이며 팰리세이드보다도 더 긴 전장을 자랑합니다.

사전계약을 하는 모델은 페이스리프트이전의 모델로 재고모델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인테리어등 업그레이드된 신형모델은 유럽에서는 출시된 상태입니다.

해외에서는 신형이 나오는데 구형을 이제야 사전계약하는 것은 전혀 메리트가 없어보이나

딜러사관계자가 할인을 더한경우에 6000만원대 후반이나 7000만원 초중반대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가장 저렴한 35tdi 3000cc급 디젤모델이 8580만원이니까




6000만원대후반에서 7000만원초중반대라면 메리트가 그렇게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은 후술하겠습니다.

3000cc급의 모델이 아닌 2000cc급 가솔린 터보모델이라는 점과

옵션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지지 않은점등은 더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차체가 크기에 무게도 2.2t급인데요, 2.0 가솔린터보엔진이라면 연비는 기대를 안하는편이 좋아보입니다.



사전계약을 빨리한다면 8월에 출고가 가능하다고하는데

예상보다 할인이 좋다면 물량소진때문에 빨리 사전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관심이 있는분들은 우선 사전계약을 빨리해서 빠른순번을 확보한뒤에

옵션사양들을 면밀하게 확인한후 계약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할인금액이 얼마인지

3000cc급 디젤엔트리 모델이 8500~9500만원대였다면

2000cc급 가솔린터보 모델은 8000~9000만원대 정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8000이 컴포트 - 엔트리며 9000이 프리미엄 - 옵션강화트림이죠.

그렇다면 할인해서 6000만원대 후반이라면 엔트리급이라면 1100~1200만원정도 할인해주는 셈인데

이정도할인이라면 대박수준의 할인이 아닌 통상수준의 할인입니다. 게다가 철지난 모델을 

평범한수준의 할인만 받고 구입하는것도 그닥 좋아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가격책정을 했을경우 아우디코리아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수준을 조금 낮게보는것이 아닐지 우려스럽습니다.




2. 제원은 어느정도인지

아우디에서 2.2t급의 q7에 2.0 가솔린터보 파워트레인의 모델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공인연비는 10은 어림도없고 7~8정도도 겨우 나올 것 같은데 상당히 부담스러운 연비입니다

옵션수준도 봐야하는데 편의옵션과 반자율주행 옵션이라든지 너무 빠진 엔트리급 옵션수준이라면

역시나 구입을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부터가 엔트리급이기에 

옵션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기대치를 낮춰야할 수준일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소문만 무성한 잔치집인지, 아니면 q7대란급인지는 자세한 스펙등이 공개되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예상을 뒤엎고 매트릭스led, 반자율주행옵션과 어라운드뷰, 파노라마썬루프, HUD등의 옵션이 포함된 프리미엄급 9000만원대의 트림이라면

할인받아서 7000만원대가 되어야한다면 2000만원의 할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q7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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