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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은 제네시스의 중형?이라고 적혀져있는데

아반떼사이즈의 4도어 세단이죠. 아반떼보다는 좀 큰데

쏘나타보다는 많이 작아서 굳이 비교하자면 아반떼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두가지의 엔진버전이 있는데 2.0과 3.3입니다. 여기서 2.0모델을

흔히들 짭칠공?이라고 부르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성능이 3.3에비해서 좀 떨어지기에 조롱하는식의 별명인것 같아요.

흔히들 g70을 타보지도 않고서 스펙만놓고 이야기하는

차알못들의 부러움의 표출이다라고 하는 것 같아요.



g70 2.0터보모델도 마력이 252마력을 보여주는등

상당한 고성능의 모델입니다. 게다가 전고도 낮고

차체가 작은편이라서 가속력도 발군이라고하네요.

거기에 제네시스브랜드를 달고 나와서 현대에서

신경을 많이 쓴 고성능 모델입니다. 판매량도 상당히 나와주고있죠


               

[유튜브 - 짭칠공의 유래?]


2.2디젤이야기를 빼먹었는데 g70을 타면서

굳이 디젤라인을 탈 필요는 없을것같아서 뺐습니다.

연비를 따지면서 타는 차가 아닌듯해서말이죠.

물론 연비가 높으면 좋습니다. 2.2 디젤인데 연비가 14.5를

보여주는등 연비가 좋은 것 같습ㄴ다. 

가격대는 당연히 3.3t모델의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3.3t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4500만원대로

상당한 고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모델이죠.



한달에 1000~2000여대를 판매하면서

어느정도 시장에 안착한 것 같은데요

짭칠공이라는 표현이 저렇게 나온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2019 제네시스 g70 2.0 모델의 별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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