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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입지에 6864세대의 대단지, 잠실에서 상당히

유명한 파크리오아파트입니다. 아파트의 선택하는 기준은 몇가지가 있겠는데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등이 상당히 우수한 아파트죠.

 

 

지도를 보시면

단지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두개가 있기때문에

대단지라고해도 과밀없이 모두 소화가 가능한부분입니다.

6000세대가 넘는데 중학교가 없는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고등학교가 남자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여학생의 경우 단지내고등학교를 가지 못하는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엘리트파라인중 엘스와 리센츠는 초중고가 전부 있는것과 비교되죠.

그래서 시세의 경우 엘리보다는 파크리오가 조금 낮은편입니다.

 

 

 

 

교통입지도 상당히 좋습니다.

역세권아파트죠

잠실나루역이 가깝고

아래쪽으로 몽촌토성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윗쪽으로는 서울아산병원이 가까이 위치해있으며

오른쪽으로 올림픽공원이 있습니다.

 

출처 - kb부동산

 

kb시세를보시면 평균가를 보시면 되는데

59형이 15.3억정도하고

84형이 타입에따라 차이가있는데 17~18억대의 시세를보여주고있습니다.

 

출처 - kb부동산

 

84형의 시세변동을 보시면 17년말에서 18년초에 한번 크게 올랐고

횡보하다가 19년 6월정도를 기점으로 또한번 크게 올랐습니다.

 

출처 - 호갱노노

 

호갱노노라는 어플로 보면

26평형은 최근1개월 평균매물이 14.9억이며

실거래가를 보시면 그와 근접한 실거래액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호갱노노

33평형은 최근 1개월 매물평균가격이

16.9억으로 나와있으며 최근 실거래가는

17.4억까지 나오는등 상당한 상승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실거래가 9억의 경우 가족간거래로 예상이되네요.

분상제의 여파로 최근 매도자우위가 지속되고있는데요

그러면서 매물들이 잠기는현상으로 시세가 꾸준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파크리오로 검색해서 좀 살펴봤습니다.

 

실거주자이신듯한데 교통이 좋고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하네요.

대단지의 경우 주변에 비해서 조용한것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분은 13년을 거주하신분인데요, 동서울터미널이 32층 현대화로 리모델링이 되기에

호재가 파크리오까지 올수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이분역시 파크리오를 보유하신분같은데 트리플 역세권과

gtx-d 잠실로 들어와서 교통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계십니다.

 

 

워낙 대단지에 유명한 아파트이기에

피곤한 파크리오는 오늘도 등판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보통 뭐뭐 vs 파크리오 어떤게 더 낫나요? 라는 제목으로 글들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파크리오이야기를 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소재중의 하나가

바로 엘리트인데요, 바로 엘스와 리센츠, 트리지움이죠.

시세가 파크리오보다 소폭 높은 곳들인데 왜 많이 떨어지는지 문의하고있습니다.

댓글중에 진미크만 다 지어져도 비슷할거라는 댓글이 있는데

진미크는 진주 미성 크로바 재건축아파트단지를 말하는데

바로 파크리오를 도로를 두고 맞대고있습니다.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역세권이라

한강조망을 제외하면 입지면에서 뒤쳐질 것 같지 않습니다.

재건축되어 완공된다면 많은 관심을 끌어올 수 있어 파크리오에게 호재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파크리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거품이 있는 가격을 떠나서 시세는 그아파트의 종합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정확한것이 시장의 평가이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여력이 돋보이는 파크리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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