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2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필요한 정보가 종종 필요할때 애용하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영리목적이 아닌 사용은 가능하다기에

참고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지금 보시는 글은 상품판매등의 목적이 아닌

정보전달에 그 목적을 두기에 해당 출처를 밝히기에 이점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20일날 공개한 에어팟 2세대인데요, 전환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는하나

1세대가 그렇게 느린편은 아닌지라 큰 감흥이 없고, 통화 연결 시간도

1.5가 빨라졌다고 서술하고 있으나, 이 역시 1세대 사용하면서 불편할정도는 아니기에

차별화 되는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빠르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H1이라는 칩이 독자적으로 탑재가되어있다고하는데 음성으로 SIRI를 호출할 수 있다는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반응응답속도를 30%까지 감소시켰다고는하지만

지금 음성인식으로 진행가능한 게임이 있나요? 있으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1세대 출시직후 디자인이 뭔가 이상하다 등으로 혹평을 많이 받았었지만

역시 애플은 애플, 이내 모든 불신을 잠식시키고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IT장비인데도 애플이 만들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있고

역시나 수익에 많은 영향을 보여주는데, 아이폰단자를 삭제한것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덕후들에게는 항상 안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 막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이상

유선이어폰을 능가할만한 음질을 보여주기가 쉽지가 않다고봅니다.

칩이름이야 좋은게 쓰였구나 하고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규격의 경우 블루투스5를 채용하고있습니다. 센서는 가속도센서와

광학센서등이 들어있어서 모션감지와 음성감지까지도 된다고합니다.

은근 하이테크 기술이 집대성된 유닛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약 4000mAh 배터리가 있으며 유닛의 경우 아직 정확하게 수치가 파악되지않았네요.

색상은 블랙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화이트로만 나온다고 지금 공개되었습니다.

케이스를 배터리로 활용할시에 24시간 이상 사용가능하다고하는데

케이스에 배터리로 설계하여 사용하지 않을때 충전이 된다는 발상은

상당히 괜찮아보입니다. 그래서 케이스채로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죠.

듀얼로 마이크가 있어서 siri호출이 항상 가능합니다. siri가 어디까지 작동가능하게 만들어주는지가

관건인데 활용을 잘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에어팟을 귀에 꽂고 시리야 홍길동에게 전화해줘 라고 말한다면

바로 통화가 걸리게 되어서 편하죠. 또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시리야 유튜브 플레이 목록 세번째 플레이해줘 라고 말한다면

바로 내가 듣고싶은 재생 목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럴때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해야겠군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때도 마찬가지이죠.

구입하려면 2세대로 구입하는 것이 좋은것이 1세대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되기때문입니다.

159달러에 공개가되었는데 국내가격으로 약 17~18만원으로 지금의 모델과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케이스가 1세대에도 호환되게 만들어서 애플답지 않다고하는데

1세대 에어팟을 굳이 2세대 에어팟 케이스에 충전해서 쓸만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자 케이스가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보이는 기능중 하나는 항상 스피커가 스탠바이되어서

바로 음성으로 시리호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세대는 두드려야 작동이 되었죠.

구입한다면 당연히 2세대로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