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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나온 이지부스트 350 v2 모델의 가격을

한번 검색해봤는데 엄청납니다. 그리고 편차도 엄청심하구요,

대체 이신발이 뭐길래 70만원이상을 호가하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 (주로 나무위키에서 정보를 많이 구했음)



그런데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무려 33600원짜리 모델을 발견했는데요, 가격을 보자마자

가격대가 높은 모델이기에 가짜제품이겠지만 가격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격차이가 심한 가짜제품이 이렇게 메인에 노출되는것도 의문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11번가에서 가품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페널티등을 받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크게 상관이 없나봅니다.

최근들어 쿠팡등에서도 몽클레어나 톰브라운 제품들이 엄청 저렴한

가품들이 쏟아지는데(설명 자체에 레플리카라고 적시해둠) 과거와는 다르게

상표법위반이 좀 느슨해진것은 아닌지 생각되네요.

아무튼 궁금해서 클릭해봤습니다.




바로 이모델인데요 딱 보기부터 가품의 스멜이 나오고있습니다.

가격은 32000원대로 배송비가 32000원으로 가격이랑 똑같네요.

중국배송이라는 부분에서 거의 심증이 백퍼센트 나오고있습니다.

이모델을 구입하지는 않을거지만 아디다스 운동화인데 가격이 왜이렇게

비싼건지 궁금해서 좀더 파봤습니다.



카녜 웨스트란 작자?가 나이키와 콜라보한 모델이 큰인기를 얻게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나이키에게 돈 더줘를 시전했다가 너는 스포츠스타가 아니기에 해줄수없다고

차이게되었습니다. 그런와중에 그의 가능성을 엿보고있던 아디다스가 딜을 걸어서

그렇게 나온 라인이 바로 이지 라인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지라는 어원은 유추가 가능했듯이 카녜웨스트의 별명이라고 합니다.

한국말로는 이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나이키에서 100억원의 딜을 거절하고

아디다스에서 1.5조원에 손을 잡았다고하는데, 엄청난 계약이네요.

150억도 아니고 1500억도 아닌 15000억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네요.


하나의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 다양한 이지라인들이 나오고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이 바로 이지부스트 350 v2 입니다.

아래사진들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1.5조의 디자이너에게 나온건데

뭔가 다르긴 다른것 같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1.5조를 받느냐하는데

국내에서는 크게 유명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천재 아티스트로

평가받고있다고합니다. 대체불가한 재원이기에

그렇게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직업도 다양한데 래퍼이자 프로듀서, 거기에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패션 디자이너까지 겸업한다고하니 팔방미인이라는 말은 여기에 써야할것 같네요.


현재는 활동명을 공식적으로 YE로 변경했다고합니다.

이미지와 자료출처는 나무위키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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