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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다리는 신형모델이 무어냐고 물어보신다면

대부분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나 제네시스 gv80모델을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잠깐 엿볼 모델은

기아의 준대형세단인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그랜저에 밀려서 항상 2위라인에 머물러있는데요

홍진호씨에게 광고를 맡겨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순위는 2위지만 항상 꾸준히 판매되고있는 모델이고

그만큼 자주보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있는 것 같아요.



위장막이 너무 두꺼워서 제대로 안보이는데

그릴조차도 위장플라스틱이네요. 어떻게 나올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알다마가 두개가 들어가있습니다.

아무래도 led헤드램프가 될 것 같습니다.

낮은옵션의 할로겐 헤드램프는 아니겠지요.

낮은등급은 아무래도 할로겐 프로젝션 램프가 들어가서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뿌연스타일의 헤드램프는 아니겠지요.



k7의 전매특허인 세로그릴입니다.

현행모델도 이부분이 특히나 더 멋진데요,

라인을 어떻게 더 멋지게 해서 나올지 기대가큽니다.

그릴가운데 투명플라스틱판때기 같은것은 레이더등이

들어있는 부분이구요, 이제는 빠지기 어려운 옵션이기도합니다.

반자율주행기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k9을 위협할 정도로

발전해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옵션중에 이번에 쏘나타에서 나온

자동주차기능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정도 옵션까지 들어간다면

구매의사가 생길정도에요.



바로 요렇게 생긴 키인데요 뭔가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차가 앞으로 가는 버튼과 뒤로 가는 버튼이 있는데

주차장에서 미리 내린뒤에 뒤로가는 버튼을 누르면 뒤로 들어가며

차에 탈때 앞으로 가는 버튼을 누르면 차가 나와서 쉽게 탑승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특히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는 필수적인 옵션중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마트등 차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쉽게 기능을 사용하기 제한될것 같지만

아파트 지하주차장등에서 정말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기아는 아무래도 현대와 디자인 노선도가 다릅니다.

현대가 실험적이라면 기아는 기존의 디자인을 좀더 다듬어서 나오고있습니다.

파격이 아닌 완성도를 높인다는 것이 가장 좋겠죠.

디자인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휠디자인도 달라져서 멋짐이란것이 묻어나오고있습니다.

다양한 휠디자인을 내놓는것도 기술인것 같네요.

기아의 디자인은 항상 물오르고 있습니다.

완전 물오리인가봐요.



마치 사람이 으헝하고 있는것처럼 눈과 코와 잎부분인데요.

디자인은 알아볼 수가 없어요. 리어램프의 경우도

조금 다듬는 수준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리어범퍼도 어떻게 디자인화되어서 나올지 궁금하네요.

많은분들이 기다리시는 k7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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