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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제네시스 gv80 출시가 올해에 나온다고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모델이냐면 가장 핵심적인 모델중의 하나인 g80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가 이모델때문에 연기가 되었다고하기도합니다. 하나의 브랜드 - 제네시스에서 신모델이 텀이 얼마 안되서 나와버리면 신차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또 다른 의견으로는 하반기에는 자회사인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도 나오기에 경쟁모델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겹치는 모델이라 그런듯합니다. 암튼 가장 중요한 모델중의 하나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이다보니 많이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이정도 라인업이라면 이제 현대 전시장에서 독립해서 제네시스 독립브랜드 전시장을 많이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적어도 벤츠나 bmw보다는 전시장을 비슷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조차 도요타와 렉서스가 구분짓는 것처럼 말이죠.


크기

국내에서 큰 suv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싼타페와 쏘렌토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만 봐도 그렇고 팰리세이드의 엄청난 인기도 크기가 큰 것도 많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실내공간이 넓으면 가족끼리 어디 여행을 가도 편해서 이왕 구입할때 좀더 넉넉한 모델로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아직 제원등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싼타페보다는 좀더 크고 팰리세이드보다는 좀더 작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싼타페도 상당히 큰 중형suv인데 이모델보다도 살짝 더 크다면 상당한 크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볼때에도 팰리보다는 클 것 같지는 않아요.


가격

가격설정이 얼마나 될까도 관건인데요, 해외의 중형suv와 중형세단의 가격 설정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가격대를 비슷하게 맞추거나 suv의 가격을 좀더 높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g80과 gv80의 경우 가격대는 비슷하거나 아무래도 gv80 가격이 좀더 높게 나올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5만달러부터 시작할것 같다고하는 것을 봤을때 국내에 출시하게 된다면 6000만원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저렴할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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