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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여경 주점 투잡

케빈7202 2019. 6. 14. 03:13

울산에서 여경이 퇴근후에 주점에서 근무하다가

감사에 적발이 되었다고하네요. 해당 여경은 잠시 알바를 한것이라고

변명을 했지만 경찰서는 겸직금지위반으로 정직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30대 여성순경 A씨의 경우 감찰조사를 받았는데

저녁시간에 주점에서 서빙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감찰조사에서는 금전적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 초에 한달반정도

퇴근후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겸직은 위반행위에다가 야간에 술을 판매하는 곳에서 일을해서

경찰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부분도 더해졌습니다.

문제는 이번만이 아니라고하는데요 A씨는 2015년에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를 당하면서 경장에서 순경으로 강등되기도 했다고합니다.

어찌되었든 경찰이 야간에 술집에서 일하는건 보기에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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