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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서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수준을 강화했습니다.

특히나 불법 주정차시 과태료가 큰폭으로 인상되며 기준도 엄격해졌습니다.

거기에 신고방법도 간편하게 변경해서 보다 쉽게 신고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아래가 불법주정차시과태료에 대한 검색결과인데요,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 부과라는 엄청 무서운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만

불법 주정차는 없어져야하는 것이 맞기는 맞죠.

이제 불법주차가 많이 사라질 것 같기는한데 주차공간이 워낙에 부족한데

많은곳에서 혼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신고가 가능해서

쉽게 신고가 되는데요, 언제어디서나 누군가가 신고할 수 있다는 점은 

올바른 주차를 강제하는 효과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불법주차를 한다면

불안감이 떠나질 않을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내차 옆에서 스마트폰을 마치 사진찍는것처럼

들고 서성인다면 등골이 오싹할 것 같습니다.



신고대상이 강화되었습니다.

신고방법은 어플로 바로 가능한데

1분간격으로 촬영한 사진이 동일장소에서 2장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기로 전에는 5분간격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1분입니다.

1분간격이라면 보다 쉽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저도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들 신고를 하고싶을때가 있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중에 하나가 현장단속없이 바로 과태료 처분입니다.

저는 이것이 분노의 악순환으로 연결될 것 같은데요, 우선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람이 분노해서 10대가량을 과태료를 먹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10대가량의

사람들이 또 열받아서 각자 10대가량을 신고하게 되는 그러한 순환이지요.

그렇게 분노가 퍼지면 퍼질수록 불법주정차도 사라진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더욱더 번호판을 수건이나

휴지등으로 가리는 편법도 더 생길 것 같습니다. 번호판가려주는 아이템도 나올것 같기도하구요.



우선 불법주정차 관행 근절의 4대 절대를 알아봅니다.

소화전은 꼭 피해야하며 교차로 모퉁이도 꼭 피해야합니다.

버스정류소도 보이기만하면 피하시는것이 좋고

횡단보도 절대로 안됩니다. 과태료는 8만원입니다.

8만원 한번 맞으면 어안이 벙벙해지며 나도 모르게

주차단속에이전트로 변신하게 됩니다.

다른 주정차위반한 사람 10명이상을 잡아서

국가를 위해 세금 80만원을 납부한다는 사명감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주정차위반차량 사진을 1분간격으로 2장을 촬영해서

신고하게되면 바로 즉시 과태료가 발사된다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의해서 주차해야하며 불법주정차를 하면 과태료를 물 각오를 해야합니다.

좋게 생각한다면 국가의 세수확보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한다고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주차공간 협소에 대한 근본적 대처도 없이 과태료부과는 무슨 소리냐고 하지만

그럴려면 우선 자동차 구입할때 총대수를 제한하는 정책이나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해야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야 주차할 공간이 조금이나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차량구매가 줄어들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경제발전을 위해서 차량판매를 권장하면 권장했지

이렇게 차량구매를 어렵게 만들지는 않고있네요.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한두가지씩 적용시켜야할 때가 왔습니다. 일본에 여행갔을때 정말 깔끔했는데요

일본은 철저한 차고지증명제가 있습니다. 주차할공간을 만들어놓고 차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것이죠.

주차장이 없다면 유료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암튼 차를 구입할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에라이 걍 버스나타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합니다. 그래서 도시가 좀더 정돈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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