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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씨가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서 최근들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23일날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미 청구했었는데요,

같은날에 원주에 위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정밀 감정을 했는데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하면서 다시한번 박유천씨가 진행했던 기자회견과

결백하다고 말했던 주장등이 재조명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18일날 2차조사를 끝낸뒤에 이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양성 반응 결과를 받았다고합니다. 3차 조사전부터 이런 자료를 갖고 있어서

경찰은 자신감을 갖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이네요.



박유천씨의 마약혐의와 함께 결혼까지생각했던 황하나씨의 진술이

서로 맞지않았다고합니다만 대질조사를 하지도 않았던 이유는

역시나 양성반응 결과를 얻어서 혐의 입증에 확신이 있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천씨가 투약한 마약은 필로폰이라고 하는데요

시작은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씨라고 합니다.

황씨가 박유천이 마약같이 하자고 했다 고 경찰에서

진술하면서 박유천씨가 이렇게 조사를 받게되었는데

이에대한 대응을 4월 10일날 긴급하게 기자회견을열어서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기에 미리 이야기하겠다.

저는 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면서 마약의혹을 일축했었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금 많은분들이

박유천 씨의 기자회견이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이였냐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거라면 왜 기자회견을 했지라는

의구심들이 대다수의 의견들인데요 박유천씨의 은신처에

압수수색이 들어갔지만 경찰은 그전에 미리 마약공급책으로 보이는

계좌에 입금하는 장면이 보이는 cctv를 발견하여

혐의 가능성이 매우높음을 사전에 알고있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차례조사하면서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완강하게 부인했는데요

제모를 했다고해서 의심을 했는데 콘서트준비중에는 원래 제모를 한다며

응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제모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다리에서 털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으며 이에 양성반응을 얻어내게 된것이 

사건의 전말이였습니다.




이에 양성반응이 나와서 박유천씨는 연예계를 은퇴한다고합니다.

소속사가 씨제스 엔터테인트먼트인데요 공식입장으로

박유천씨와 계약해지는 물론 박유천씨는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요

향후에 계획되어있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도 했습니다.



소속사가 이처럼 발빠른 대응을 한것은 박유천씨와의 신뢰관계가

송두리째 산산조각되어버린것이 영향을 미친것같은데요, 결백 주장을 믿고 소속사는

지켜보던중에 다리털에서 양성반응이 나와버려서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고합니다.

계약해지조건이 되어버려서 전속 계약 해지를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도 모든 노력이 물거품되는 마약을 복용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라는 주장을 계속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최악의 수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의한수와 완벽히 반대되는 의미죠.

JYJ도 유지가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박유천씨는 이제

연예계생활을 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한때 동방신기로 메가히트를 보여주고

해체후 다시 JYJ로 건재한 인기를 보여주면서

여러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었는데

마약 양성반응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유천씨는 올해 나이가 34살이며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62KG라서 호리호리하고 날렵한 몸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동생으로는 박유환씨가 있습니다. 2004년, 즉 19살에 동방신기로 데뷔를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연예계 끝이 많이 안좋아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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