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다? 배달의민족 짜장0원 이벤트

지난주에 치킨0원이라고 16,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배달의민족에서 실시했었는데

부담을 프랜차이즈와 절반씩 하는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착순안에 들어가 쿠폰을 사용해서 결제까지했지만

매장의 사정으로 주문취소를 당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이벤트로 인해서 오히려 분노를 하는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에 이번에는 22일부터 짜장0원 이벤트를 배달의 민족에서 실시한다고합니다.

치킨이벤트보다는 좀 약해졌는데

그래도 10,000원할인이면 상당히 좋은 할인혜택이라고 봅니다.

선착순 5,000명 수량은 순식간에 동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에는 과연 제대로 시켜먹을 수 있을것인지 궁금합니다.

중식카테고리의 모든 식당내 메뉴에서 10,000원을 할인해준다고합니다.

그래서 짬뽕이랑 짜장면등 만약 14,000원을 주문한다면 10,000원을 할인해주기에

4,000원만 결제하면 되는 할인이벤트입니다. 저도 많이 땡기는데요

선착순 5,000명안에 들기가 상당히 어려울것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굳이 알람을 맞춰놓고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운로드 기준이 아닌 주문 결제 완료 시간 기준으로 선착순이라는데요

좀 독특한 이벤트입니다. 우선 잽싸게 주문을 넣을 필요가 있어요.

치킨집과는 영업시간이 다른 중국집이기에,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두번 5,000명에게 제공한다고합니다.

10,000원씩 할인해준다면 5,000만원씩 두번이니까 1억원의 이벤트인데요, 배달의 민족 규모를 봤을때

간소한 이벤트이긴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할인 이벤트는 목적을 갖고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한번 봐주세요.

구글트렌드라는 검색 관심도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인데요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고, 이정도 추세정도 된다라고 보시면 되는 참고용 표입니다.

빨간색이 배달의 민족이며 파란색이 요기요입니다.

거의 더블스코어로 배달의 민족이 앞서나가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근1년간 요기요가 한번 역전을 한적이 있는데

바로 요기요의 2월 이벤트였습니다. 통닭등에서 무려 50%할인이벤트를 진행했었죠.

저도 이용했었는데요, 특징은 선착순등 수량제한이 없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이에 트렌드그래프에서 역전이 발생했는데요, 이에 위기감을 느낀? 배달의 민족이 보다 공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요기요도 항상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만 

늘상하는 정도의 이벤트규모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집이름이 무려 공짜루입니다.

광고이미지는 잘만든것 같습니다.

정말 중국집 메뉴판처럼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가게사정으로 주문취소합니다라는 알림이 그렇게 많이 안나올것 같은

예상이, 위에서 말한것처럼 치킨이벤트는 프랜차이즈와 절반씩 분담했다고했는데

이번에는 배달의민족이 전액 지원한다고합니다.

주문이 오래걸릴지언정 주문취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전의 치킨이벤트사태로 인해서 많은분들에게 욕을 먹은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덧글을 보면 네티즌여론은 안좋은 것 같습니다.